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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이라면 '해는 동쪽에서 쓴다'는 당연한 진실을 1페이지부터 254페이지까지 적어놓은 책이 있다면 사고 싶은가? MBA 출신 기자의 경험에 바탕을 둔 254페이지짜리 인재론은, 기존 자기개발서적과 차별점을 찾아보기 힘들었다. 기실 찾으려고 애를 쓸 필요성도 재미도 느끼지 못했다. 허탈했다. 한동안 유행했던 유틸리티 서적이 모두 그랬듯 이 책에도 '해는 동쪽에서 뜬다'고 적혀 있더라. 굳이 장점을 하나 고르자면 가벼운 에세이 형식으로 쓰여져 '잘 읽히는 편'이라고 해 두겠다. 깔끔했다. 리뷰할 상품이 지뢰든 보물이든, 검증을 한 번 거친다는 점에서 랫츠리뷰는 긍정적이다. 좋은 상품이라면 입소문을 얻어 생산자들이 광고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고 나쁜 상품이라면 시장의 반응을 보고 상품 생산의 지속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. 어느 쪽이든, 생산자로서도 소비자로서도 적은 비용으로 윈-윈하는 상생 마케팅이다. 특히 이런 책 같은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. 내 돈으로 1만 2000원을 지불하고 이 책을 샀다면 공짜로 남에게 줬을 것이 분명하기에 랫츠리뷰 서비스에 정말 감사하고 있다. '잘나가는 인재가 되기 위한 1% 채우기'가 전체 제목이지만, 내용을 실천하지 않는 이상 인재가 될 리가 없다. 그리고 중요한 건 잘 나가는 인재라면 애초에 이런 책은 보지도 않을 거라는 사실이다. 사족을 달자면 가장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 부분은 바로 '목차'다. 편집기자 출신인 기자가 직접 달아놓은 제목일지도. 추천 : 자기개발서적을 지금껏 한 번도 읽어보지 못한 사람, 쉬운 자기개발서적을 원하는 이 비추천 : 이미 인재, 엄친아, MBA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찾으려 하는 이 총평 : ★★☆☆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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앓는중 직장인 몽상가 최근 등록된 덧글
와우 확팩..연말엔 스타2 ..
by 산왕 at 07/23 하지만 중요한건 저거 등장.. by 컴터다운 at 07/23 김형태씨의 육감적인 일러.. by 케인 at 07/23 한동안 조용한가 했더니.... by Shirou君 at 07/23 딱 보고 창세기전! 했는데 .. by ALbaTro at 07/2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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