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더 나은 세상을 꿈꾼다.
by 달빛이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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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기다림
1.
이젠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다. 기다리는 건 이 몸의 팔자겠거니 체념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. 그런데 아니었다. 감정을 여직 품고 있으면서도 떳떳하게 상대방에게 좋아한다고-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지 못하는 이상, 망각이라는 비원(悲願)은 애초부터 이뤄질 수가 없었던 게다.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가슴이 아린 건 마찬가지다. 이젠 나도 안다. 액션이 없으면 잊혀짐을, 잊혀짐이란 곧 상대방 안에서의 실질적 죽음이라는 사실을. 다른 어떠한 감정으로 포장한다 해도 결코 익숙해지지 않을 느낌이라는 것도.

PS> 비가 와서 그런지, 회사인데도 손 하나 까딱하기 싫다.
by 달빛이야기 | 2008/04/09 17:05 | SUPER TALK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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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등록된 덧글
고맙습니다 헤헤^_^
by 달빛이야기 at 10/06
정말로 신장 팔 것 같습니다...
by 달빛이야기 at 10/06
오랜만이예요. 역시 감사 ..
by 달빛이야기 at 10/06
아 저런...-_-; 축하를 ..
by 달빛이야기 at 10/06
전 가우루에요!
by AKI☆ at 10/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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